
일상에서 따뜻함을 전하는
특별한 돌봄
우리의 돌봄 서비스는 더 나은 삶의 시작입니다. 저희의 따뜻한 손길과 이해심 있는 관심으로 노년의 특별한 순간들을 함께
나눕니다. 각 개인의 고유한 요구에 맞추어 설계된 돌봄 계획은 특별한 소통과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 속에서 안정과 평온을
선사합니다. 저희의 목표는 단순히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와 그 가족 모두에게 소중한 순간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여러분과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따뜻한 기억으로 가득차기를 기대합니다.
LA COMMUNITY DEMENTIA CARE
"치매 치료 서비스는 알츠하이머병, 치매 및 기타 기억력과 관련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되었습니다. 저희는 따뜻한 돌봄 접근을 통해 기억력 문제를 겪는 분들도
풍부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굳게 믿습니다.
저희의 헌신적인 홈케어 팀은 귀하의 소중한 가족 구성원이 받아야 할 안정과 지원,
그리고 따뜻한 정성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되어 있습니다"

LA 커뮤니티 치매 치료는
다음과 같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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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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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별 돌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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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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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 및 정서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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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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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적 모니터링 및 건강 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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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응급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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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운동 프로그램
Myung Kim, CA
"Discovering the LA Community Dementia Care service has truly been a blessing for my family member. The dedicated team provides compassionate, specialized support tailored to my relative's needs. From engaging activities to emotional reassurance, every aspect of the care plan is thoughtful. The caregivers' genuine understanding and patience create a trust-filled environment. The impact on our quality of life is immeasurable, making this service an invaluable support for both my family member and our entire family."
자주묻는 질문
치매를 기억력이 떨어진 상태라고 알고 계시는 분이 많으시지만, 단순히 기억력이 떨어진 것을 치매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치매란 다발성 인지기능의 장애로 기억력이 떨어진 것이 가장 중요한 증상이지만 이것 뿐 아니라, 말을 하거나 이해하는 능력이 떨어지고, 시간과 공간에 대한 감각장애, 성격변화가 생기고, 계산능력이 떨어져 일상 생활이나 사회생활을 하는데 지장을 일으키는 상태를 말합니다.
나이가 들면 가끔은 물건들을 잊어버리곤 하는데, 이것을 건망증이라고 합니다. 건망증은 심하지 않으면 정상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치매 현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기억력 상실이란 이런 일반적인 것과는 전혀 다른 것입니다. 이것은 가끔 발생하는 증상이 아닙니다. 지속적이고, 점차 정도가 심해집니다. 이로 인하여 직업을 잃을 수 있습니다.
방향 감각을 상실 하여 길을 잃거나 심한 경우는 집안에서도 화장실을 찾지 못하여 헤매기도 합니다. 결국에는 옷을 입는 것, 세수하거나 목욕하는 것도 잊어버리고 가족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기도 합니다.
나이가 들면 기억력이 떨어져 건망증이 잘 생깁니다. 건망증은 어떤 사실을 기억을 하지만 저장된 기억을 불러들이는 과정에 장애가 있어서 주로 발생합니다. 건망증인 경우 차근차근 생각을 더듬어보면 잊었던 사실을 기억을 해내는 수가 많습니다.
그러나 치매에서 보이는 기억장애는 그런 사실 자체를 잊어버리게 됩니다. "중요한 약속이 있었는데 어디서 몇 시에 모이기로 했더라?" 이렇게 되면 건망증이고 "뭐? 나는 그런 약속을 한 적이 없다”고 하면 치매에 의한 기억장애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치매는 단순한 기억장애가 아니라 다른 여러 인지기능의 장애가 동반되어 사회생활이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경우를 말합니다. 기억장애만 있고 다른 장애는 없는 경우를 경한 인지기능장애라고 하는데 이런 사람들 중 20% 정도는 치매로 발전하기 때문에 계속적인 관찰이 필요합니다.
인간의 인지기능들은 우리의 뇌가 담당하고있는데, 뇌세포들이 죽거나 기능이 떨어지면서 치매가 나타납니다. 치매를 일으키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이들 중에서 치료 가능한 채매의 원인으로는 뇌 속에 물이 고이는 뇌수종, 갑상선 기능저하증, 뇌막염, 경막하 혈종, 약물중독, 우울증 등이 있습니다. 이들은 전체 치매의 약 15%정도 차지합니다.
한편 적극적인 치료로 좋아질 수 있는 치매에는 혈관이 터지거나 막혀 생기는 혈관성치매, 알츠하이머병, 알코올성 치매 등이 있습니다. 한편 광우병과 같은 뇌염이나 픽병등은 치료가 불가능합니다.
치매의 원인 중 가장 많은 것은 알츠하이머병과 혈관성치매입니다. 이들은 전체 치매의 약 75%정도를 차지하고 우리나라에는 알츠하이머병이 모든 치매 환자의 반 정도에서 그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혈관성 치매는 두 번째로 중요한 원인이 되며 이것은 여러 번에 걸쳐 혈관이 막히거나 또는 한번이라도 뇌의 특정 부분에 혈액 공급이 저하됨으로서 발생되는 것입니다.
치매의 증후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 건망증이 심해진다.
* 새로운 정보를 배우거나 지시사항을 따르지 못한다.
* 같은 이야기를 계속해서 반복하거나 같은 질문을 여러 번 되풀이한다.
* 적절한 단어를 찾지 못하고 말이나 글을 끝내지 못한다.
* 이치에 맞지 않는 말을 한다(횡설수설한다).
* 물건을 잃어버리거나 감추고 또는 다른 사람이 물건을 훔쳤다고 비난한다.
* 시간개념이 흐려진다.
* 다른 사람을 알아보지 못한다.
* 공포, 초조, 슬픔, 분노 그리고 불안을 보인다(감정의 변화가 심하다).
* 음식 만들기, 식사하기, 운전 또는 목욕하기 등 일상적인 일들을 하지 못한다.
알츠하이머병은 이상 단백질들(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 타우 단백질)이 뇌 속에 쌓이면서 서서히 뇌 신경세포가 죽어나가는 퇴행성 신경질환입니다. 여기서 퇴행성의 의미는 정상적인 사람에서 나이가 들면서 서서히 세포가 손상되어 점차적으로 증세가 나타나는 경우를 말하는 것입니다.
증상은 서서히 시작되고, 초기 단계에는 최근에 일어난 일을 기억하지 못하거나 익숙하게 처리하던 일을 잘 수행하지 못합니다. 병이 얼마나 빨리 진행하는 가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신경세포가 점차 손상되면서 정신집중이 안되고 쉽게 혼돈에 빠지며 성격이 변합니다.
또 참을성이 없어 목적 없이 이곳 저곳을 헤매고 다니는 증상이 생기기도하고 판단력이 흐려집니다. 병이 더 진행하면 남과 대화할 때 적절한 말을 찾지 못해 애를 먹거나 대화 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간단한 지시사항이나 복잡한 문제해결을 못합니다. 결국 알츠하이머병 환자는 독립적인 생활을 할 수 없게 되어 모든 것을 보호자에게 의지하게 됩니다.
치매는 자체가 병이 아니고 여러 원인에 의해 기억력, 판단력, 추리력, 계산 능력 등의 인지기능 떨어지고 성격의 변화와 이상 행동 등이 발생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알츠하이머병은 치매를 유발하는 수 십 가지 질환 중에서 약 절반정도의 원인을 차지하고 있는 가장 흔한 질환입니다. 이상 단백질들(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 타우 단백질)이 뇌 속에 쌓이면서 신경세포가 회복 할 수 없는 손상을 입게 되어 알츠하이머병이 발생합니다.
한편 인지 기능을 담당하는 신경세포 사이의 연락을 담당하는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양이 떨어지거나 세포들 사이의 접합부가 손상되면서 치매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치매를 증상이 심한 경우는 일반인들이 봐도 치매라고 쉽게 알 수 있으나 치매의 초기단계에서는 치매의 여부를 감별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를 위해서 자세한 환자의 증상기록과 함께 신경학적인 검사와 신경심리검사를 실시해야 합니다.
신경심리검사는 뇌기능의 여러 면을 검사하는 것으로 기억력, 주의 집중력, 언어능력, 수행능력, 계산능력과 시공간감각 등을 검사하는데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검사자에 의해서 수행되어야 하고 이를 통해서 치매의 유무와 치매의 정도, 손상된 뇌 부위를 알 수 있습니다.
일단 치매라고 진단이 되면 치매의 원인을 밝히기 위한 여러 검사를 실시하는데 뇌 핵자기공명촬영(MRI), 단일광자방출촬영(SPECT)으로 뇌혈류 검사를 하고, 양전자방출단층술(PET)로 뇌세포의 대사를 살펴 볼 수 있습니다. 혈액검사(간기능, 혈당, 신장기능, 빈혈 검사) 뇌파검사, 갑상선 기능검사, 아포-이 형질검사 등도 실시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서 치매의 원인을 알 수 있고 적절한 치료를 실시하게 됩니다. 뇌 핵자기 공명촬영 이나 단일광자 방출촬영은 고통 없이 시행되고 40에서 50분 정도 걸립니다. 이 검사로 혈관성치매여부를 알 수 있고 뇌종양이나 수두증, 만성경막하 혈종 등을 알아낼 수 있습니다.
알츠하이머병은 뇌 위축이나 혈류감소를 보일 수 있으나 병의 초기인 경우 특별한 이상을 보이지 않을 수 있어 환자의 증상과 신경심리검사가 중요한 검사법이 됩니다. 아포 이 형질검사는 치매가 있는 환자에서 치매의 원인이 알츠하이머병 인지를 아는데 도움을 주고 알츠하이머병인 경우 악화되는 속도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혈관성 치매는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여러 위험인자를 미리 발견하고 조절하면 뇌졸중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고 그렇게 하면 자연히 혈관성 치매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뇌졸중이 이미 생긴 경우는 뇌졸중이 다시 재발하지 않게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심하지 않은 혈관성 치매환자는 치료를 하면 어느 정도 증상이 호전되기 때문입니다.
뇌졸중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하는 약물에는 항응고제, 혈소판 응집억제제가 있고 여기에 혈류순환 개선제나 뇌기능 개선제 등을 첨가하게 됩니다. 항응고제는 심장이나 목 부위의 큰 혈관에서 생긴 혈전이 떨어져 나와 혈관이 막히는 색전증에 주로 사용됩니다. 혈전을 생성을 막는 효과가 강하나 출혈의 위험성이 있어 75세 이상의 환자에게는 잘 쓰지 않습니다. 그리고 적어도 한 달에 한번은 혈액응고 억제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피검사를 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혈소판 응집억제제는 혈소판의 기능을 억제하여 응집이 일어나지 않게 하는 약물들을 말합니다. 국내에는 아스피린, 티클로피딘과 디스그랜이라는 약물 등이 대표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약물의 재발 방지 효과는 약을 먹고있을 때 뿐으로 약을 끊게 되면 예방효과가 사라지므로 평생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알츠하이머병의 치료에 쓰이는 아리셉트와 엑셀론이라는 약물이 혈관성 치매에도 효과가 있다는 결과가 나와 미국 식품안전위생국(FDA)의 판매 허가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라고 하니 혈관성 치매 환자들에게는 희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치매는 항상 기억장애를 동반하지는 않습니다. 초기에 기억장애를 동반하지 않는 대표적인 경우가 전두측두엽 치매입니다. 전두측두엽 치매의 가장 큰 특징중의 하나는 초기에 기억장애, 방향 감각 소실보다는 '성격 변화’가 먼저 온다는 것입니다.
물론 좀 더 진행하면 다른 인지기능도 감소합니다. 이 밖에 전두측두엽 치매에서 흔히 보이는 증상을 열거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즉 많이 웃는다, 많이 밖으로 쏘다닌다. 집안에서 한자리에 가만히 있지 못하고 서성거린다. 반복적인 행동(예를 들어 문을 수시로 여 닫기, 쓸데없이 화장실 출입하기, 같은 말이나 노래를 하루종일 반복하는 행동 등)을 한다, 소변이나 대변을 참지 못하고 싼다 등입니다.
이상한 행동이 많기 때문에 초기에 다른 정신질환으로 오인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상한 행동이 나타날 때 정신병이라고만 생각하지 말고 이런 종류의 치매를 의심하여 신경과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뇌수종은 60세 이상의 노인에서 주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뇌 속에는 '뇌실’이라는 공간이 있는데 이곳에는 뇌척수액이라고 하는 물과 비슷한 성분의 액체가 채워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 뇌실에 어떤 원인으로 뇌척수액이 많이 차게 되면 치매증상, 걸음걸이 이상, 소변 장애(뇨실금) 등이 생기게 됩니다.
이 증상들은 서서히 진행을 하는데 이상한 걸음걸이는 치매증상보다 일찍 나타날 수 있습니다. 환자는 실제 다리의 힘은 좋으나 다리에 기운이 빠지는 것을 느끼고, 걸어다니면 쉽게 피로해 집니다. 걸음 걷는 속도가 느려지고 보폭이 짧으며, 발바닥을 바닥에서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몸의 중심을 잡지 못해 자꾸 앞으로 넘어지는 모습을 보입니다. 손이 떨리거나 섬세한 손 운동을 하지 못하게나, 글을 잘 쓰지 못하는 등의 증상이 나중에 나타나기도 합니다. 소변을 잘 가리지 못하는 뇨실금은 보통 다른 증상들보다는 늦게 나타나거나 없을 수도 있습니다.
뇌수종환자에서 나타나는 치매의 특징은 집중력과 기억력이 많이 떨어지고, 복잡한 행동을 잘하지 못하는 수행장애(전두엽 장애)를 보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환자들이 말수가 적고 무관심한 모습을 보여 우울증과 비슷한 모습을 보입니다.
치매라는 말은 전반적인 인지기능의 감소를 뜻합니다. 정상적인 지적 수준에 도달한 후 후천적으로 뇌 손상에 의해 지적 기능이 떨어지는 것을 치매라고 합니다. 반면 태어날 때부터 인지기능이 떨어진 경우를 '정신박약’이라고 합니다. 자세히 말하면 치매란 뇌 손상에 의해 후천적으로 기억력과 기타 인지 기능이 저하된 상태로 단일질병, 진단명이 아니라 여러 기지 원인 질환에 의하여 발생하는 증상을 총칭하는 말입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나이가 들어 기억력이 떨어지고 같은 말을 반복하거나 방금 한 일은 잊어버리고 사람을 못 알아보고 이상한 행동을 하는 경우 노망이나 망령으로 부르기도 하였습니다. 치매에서의 인지장애는 다발성이란 특징이 있습니다.
인지 장애는 크게 5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1) 기억 장애 2) 언어 장애 3) 시공간지각력 장애 4) 성격 및 감정의 변화 5) 전두엽 기능 장애 및 기타인지 장애입니다. 치매를 '다발성 인지장애 5개중 3개 이상의 장애가 있을 때' 라고 정의하기도 하고 또는 '기억 장애와 한가지 이상의 다른 인지 장애로 인하여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에 지장이 있을 때'라고 정의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단순한 기억장애를 치매라고는 하지 않습니다.
치매가 심해지면 삼키는 능력이 저하되어 음식과 물이 폐로 흡입되어 반복적으로 폐렴에 걸리게 됩니다. 그리고 움직일 수 없어 자리에 눕게 되어 욕창도 빈번히 발생하게 됩니다. 소변도 전혀 가릴 수 없게 되어 소변 줄을 끼게 되는 경우가 많고 이로 인한 요로 감염도 자주 생기게 됩니다. 치매는 서서히 진행되어 발병부터 사망까지 이르는 기간은 평균적으로 7년 내지 10년 정도 걸립니다.
치매 환자의 사망 원인은 치매 자체로 인하여 돌아가시는 경우는 적고 결국에 위에서 언급한 합병증 즉, 폐렴, 욕창, 요로 감염 등에 의해 이차적으로 세균이 피로 퍼져 들어가서 자라는 패혈증으로 진행되어 사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자세한 치매 진단 평가는 당신에게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사실을 알려줄 수 있습니다.
* 무슨 병을 앓고 있나?
* 병을 호전시키거나 치료할 수 있는가?
* 장애의 형태나 뇌 기능 장애는 어느 정도인가?
* 현재 정상적으로 기능 할 수 있는 뇌의 영역은 어디인가?
* 앞으로 예상되는 변화들은 무엇인가?
* 환자 간호에 도움이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방법들 무엇인가?
